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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정2동 주민자치회, '푸드로 말해요'로 이웃간 소통
    • 최성수 회장, "이 프로그램이 공동체 회복의 계기 되길" 희망
    • 운정2동 주민자치회(회장 최성수) 건강생활분과가 주관한 '푸드로 말해요' 프로그램이 주민들 사이에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주민들은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이웃 간의 벽을 허물며 지역 공동체의 유대를 다지고 있다.
      최성수 주민자치회 회장은 "음식 작품전시회와 시식 이벤트는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프로그램이 가진 공동체 회복의 가능성에 기대를 전했다.
      한편, 최성수 회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자치 실현에 앞장서며 "2025년 파주시 주민자치회 발대식 및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여는 등 20개 읍면동 자치회 간의 상호 협력과 소통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수정기자
      qoooom@naver.com
    글쓴날 : [25-08-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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