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읍 행복마을관리소, 쓰레기 무단투기 집중 감시한다
    • 조리읍 상습 무단투기 장소 8곳 집중 순찰
    • 파주시 조리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4월 21일부터 5월 30일까지 지역특색사업 ‘요리조리 무단투기 감시단’을 추진하여 관내 상습 무단투기 장소를 집중 감시한다고 밝혔다.
      조리읍에서 운영하는 조리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역특색을 살린 여러 사업을 추진 중인데,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일까지 공직선거법 저촉이 우려되는 일부 사업이 중단되면서, 이를 대신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조리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관내 쓰레기 배출장소 중 무단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8곳(오산리, 장곡리, 뇌조리, 능안리, 대원리 등)을 주 1회 정기 순찰하면서 인근 주택, 회사, 공장 등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및 ‘무단투기 신고포상금 제도’ 전단지를 배포하여 무단투기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순찰 시 과태료 부과 등 조리읍의 무단투기 단속 업무를 지원하고, 무단투기 쓰레기는 쌓이기 전에 미리미리 정비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조리읍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민원이 생기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며 “깨끗하고 살기 좋은 조리읍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및 무단투기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Copyrights ⓒ 시민연합신문 & www.pajuilb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시민연합신문로고

시민연합신문(주) 대표자명: 이정구 | 상호: 고양파주시민연합뉴스 | 주소: (10923)파주시 문화로 32 창은빌딩 3층 |
신문등록번호:경기 다 00578호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기,아50971 | 신문등록일자 : 2000년 3월 27일 | 창간일 2000년 4월 26일
발행인 : 고기석, 편집인 고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귀섭 | 대표전화 : 031)944-2800 | FAX : 031)941-0999 | 이메일 : koks7@daum.net
"본 사이트의 기사를 무단으로 도용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