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CBMC(한국기독실업인회 파주지회)는 26일 월롱산시민공원에서 2025년 춘계 야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야유회에는 파주CBMC와 일산CBMC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이 외부 인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BMC 회원들은 월롱산 등산을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족구, 미니축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합과 단합된 모습으로 우애를 다졌다.
정영선 파주CBMC 회장은 “회원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 속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특히 일산CBMC와 함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교류를 계기로 양 지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은 “기독 실업인들이 모여 다양한 활동을 모범적으로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봄 기운이 만연한 월롱산에서 야유회를 통해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CBMC는 매주 수요일 오전 6시 30분에 조찬포럼을 열어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경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