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등원리 105번길 72에 위치한 등원교회(담임목사 박성대)는 지난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지구촌교회(분당4지구)와 함께 ‘마을 섬김과 전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 소재 지구촌교회 분당4지구 소속 성도 6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등원리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양수액, 마사지, 이미용, 장수사진, 리마인드 웨딩 촬영, 바자회, 점심 식사 제공, 공연 및 복음 전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1박 2일의 짧은 일정 속에서도 105가정에 직접 방문하며 마을 어르신들을 만나 위로하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대다수의 마을 주민들이 교회로 초청되어 다양한 섬김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 첫날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섬김은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둘째 날에는 감사하게도 비가 멈추며, 대부분의 야외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등원교회는 지난 5월 11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박성대 담임목사는 “이번 지구촌교회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마을에 교회가 더욱 따뜻하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었다”며, “지역 속에서 이웃과 함께 웃고, 함께 손잡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구촌교회 인솔자 장성진 목사는 “이 작은 마을에서의 섬김이 곧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며, 앞으로도 이런 사역을 계속 이어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등원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울북노회 파주중시찰에 소속된 건전한 교단의 교회로, 말씀 중심의 균형 잡힌 신앙 공동체를 추구한다. 어린아이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우려져 예배하며,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일에 힘쓰는 성경적인 교회이다.
등원교회에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단순한 봉사와 나눔을 넘어, 복음의 씨앗이 지역 곳곳에 심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마을과 교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동행’의 귀한 본보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