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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후언 운정3동기업인회 회장, 축구 꿈나무에 장학금 전달
    • 방후언 회장 "지역의 꿈나무 육성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 방후언 운정3동기업인회 회장은 최근 축구 유망주인 봉일천중 2학년 백건 군(봉일천 거주)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응원하고, 미래의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뜻깊은 취지에서 마련됐다.
      백 군은 봉일천초 4학년 시절부터 파주FC 조영증 초등부에서 축구를 시작해 현재는 중등부에서 중앙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방 회장은 “백건 군은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유망주로, 향후가 기대되는 선수”라며 “지역의 인재가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장학사업과 문화체육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쓴날 : [25-08-1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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