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이경복)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예금자 보호 한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된 것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 ‘행운을 잡아라’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026년 1월 5일 개별 통지와 영업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응모권은 파주중앙새마을금고 본점을 비롯한 각 지점에서 발급된다.
참여 조건은 △출자금 30만 원 이상 신규 납입 △기존 출자금 1천만 원 이상 잔액 유지 △정기예탁금 신규 가입 △생명·화재 공제 가입 △하나·삼성 신용카드 신규 발급 및 자동납부 신청 등이다. 거래 실적에 따라 응모권이 차등 배부되며, 최대 10매까지 받을 수 있다.
경품은 1등 순금 5돈(1명), 2등 순금 3돈(3명), 3등 순금 2돈(3명), 4등 순금 1돈(3명), 5등 신세계 상품권 5만 원(20명), 행운상 스타벅스 상품권 3만 원(30명) 등 푸짐하게 준비됐다.
이경복 이사장은 “예금자보호 상향을 기념해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행운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