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제철 세계문화예술대전 심사위원장 맡아
    • 제29회 세계문화예술대전 국회에서 열려
    • 임제철 대한민국 예술협회 부회장이 제29회 세계문화예술대전에서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2부 시상식까지 다채롭게 이어지며, 전통예술의 가치와 세계 속에서의 서예 문화의 위상을 다시금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제철 심사위원장(대한민국미술협회 수석부회장, 운암 서예학원 원장)은 "이번 공모전에는 국내외 많은 작품이 출품되어 수준 높은 경연이 이루어졌다"며 "작품마다 서예의 본질과 작가의 정신이 살아 있어 심사과정에서도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기석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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