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지역 문화의 계발과 보전을 선도하는 파주문화원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26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2026년도 제58차 정기총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박재홍 파주문화원장을 비롯해 우관제·민태승 명예원장,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최창호 시의원,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을 당협위원장 등 주요 내빈과 문화원 고문, 이사,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2025년도 파주문화원 활동 현황을 담은 사진 및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 의장 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안건 심의에서는 ▲제1호 안건: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의 건 ▲제2호 안건: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이 상정되어 원안대로 통과됐다.
파주문화원은 올해도 향토사 발굴 및 조사, 지역 문화행사 개최, 청소년 문화·교육 사업 등 파주 고유의 문화를 보전하고 전승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특히 정기총회 이후에는 기념 촬영과 함께 오찬을 나누며 문화 가족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홍 원장은 인사를 통해 "파주 문화 발전을 향한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사회 내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