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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촛점-- 강근숙 수필가      
시민연합신문     2019/10/11    추천:0     조회:19  
파주를 빛낸 인물 강근숙 '전국향토문화공모전' 특별상 수상
'백학산 암각문을 기록하다' 향토문화논문 부문
현장답사 암각문에 얽힌 사연 밝혀 낸 소중한 향토 자료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한 제34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향토문화연구 분야에서 강근숙 수필가 특별상을 수상했다.
 강 수필가는 지난 2016년에는 향토문화 수기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후 이번 대회에서는 향토문화연구 분야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이다. 
 강 수필가가 연구한 제목은 '암각문(巖刻文)을 기록하다'이며 내용은 민통선 내의 백학산에 있는 암각문이 있다고는 알려져 있지만 민통선 지역이여서 구체적인 연구가 없었던 차에 이를 구체적으로 밝혀낸 것에 의미가 있으며 바위 23개에 새겨진 112명의 이름과 글씨들을 관찰 연구하여 새로 밝혀낸 것이어서 학계에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강 수필가는 류병기 전 자운서원 원장과 류명삼 씨 등과 백학산을 두 차례 직접 답사해 도처에 있는 암각문을 해석해 사진과 함께 글에 실었다.
 백학산 계곡에 있는 바위마다 구유암(龜遊巖), 영회대(永會臺), 아양대(峨洋臺)등이 새겨져 있고 그 주변 23개의 석판 5~13명의 선비 이름이 새겨져 있다.
 강 수필가는 '구유암(龜遊巖) 계축모춘(癸丑暮春)' 이라고 새겨진 것을 보고 '계축년 늦은 봄날 120여 명의 선비들이 이 계곡에 모인 것은 분명한 일이며, 외형을 떠나 정신세계를 매만지는 선비들의 삶은 담백하고 인품은 고결하게 느껴졌다. 시회(詩會)의 장소이며 청유(淸遊)의 장소로 이곳을 선택한 것은 자연의 풍취를 즐기기 위함이라고 봤다. 또한 이곳에서 계곡에 술잔을 띄어 놓고 시를 짓는 당시 선비들의 풍류를 볼 수 있는 곡수유상曲水流觴을 답사팀과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강 수필가는 "숨겨진 역사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류병기 전 자운서원 원장과 류명삼 씨의 도움이 켰다"며 "산벼랑에 새겨진 암각문은 긴 세월 풍화작용으로 서서히 손상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전문가들의 정밀조사로 더 이상의 손상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강 수필가는 "석벽의 이름 113명을 이렇게 낱낱이 기록한 이유는, 그 누구라도 암각문의 근원을 밝혀주기 바라는 마음 간절해서 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 수필가는 파주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파주문화원 이사, 파주문화유산 해설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기석 기자
kok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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