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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니언
목공으로 코로나 시대 이겨 낸다      
시민연합신문     2021/09/24    추천:0     조회:15  
최근 목공취미인구 급상승 정성함양에 최고
'함초목' 밴드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 기술 전수

 
 코로나 시대에 취미생활로 각광을 받고 있는 분야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목공이다.
 목공을 주제로 목공을 이야기하며 목공 기술 나눔을 하고 있는 네이버 밴드 '함초목'(함께 하는 초보 목공)에는 무려 2만 명의 회원이 정보를 나누며 활기찬 취미활동을 하고 있다.
 방역수칙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치러진 함초목 5주년 기념행사에는 회원들이 무려 5,000명 가까운 접속하며 함께했고 참여 댓글 역시 8,000건에 육박할 정도로 축하 열기가 뜨거웠다. 목공 대중화에 노력해온 사람이 있다. 5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회원 간 신뢰를 쌓아온 숨은 공로자는 함초목 리더를 맡으며 헌신해 온 김영일씨이다.
 김영일 리더는 밴드를 만든 취지에 대해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함초목은 더 나아가 잘 연근 씨앗의 나눔으로 새로운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밴드를 만들었다"며 "이렇게 탄탄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믿고 함께 해 준 회원 분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회원 수 2만 명 이상의 탄탄한 밴드로  성장했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김영일 리더는 그동안 어떠한 금전적 이익의 대가없이 오로지 정보를 나누고 목공인 들과 함께 하는 보람과 자부심 하나로 바보스러울 만큼 온갖 공을 들인 결과이다. 
 함초목을 유지발전 시켜온 사람들은 김영일 리더 이외에 묵묵히 곁을 지켜 준 박정길, 안경무, 강경원, 백경림 등 4명의 공동리더가 있기에 가능했다. 김영일 리더의 목공 실력은 취미를 넘어 전문 이상의 폭넓은 활동을 보여 왔음을 알 수 있다.
 회원 대부분 취목(취미목공)이라 말하지만 함초목을 들여다보면 실상은 흡사 전문 목공인 들의 모습이다,
 코로나 19 창궐 이후 교육프로그램이 무기한 연기 상태지만 다양한 공개 교육 강좌 및 회원간 정기 오프 모임 등 지역별 거점 공방 교육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왔음은 물론 이 모든 것들이 별도의 비용 없이 전부 나눔에 의해 무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함초목 회원들의 활동은 취미로 끝나지 않고 나눔 활동도 실천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 호동원, 다문화센터에 1,000만원 상당의 책상 기탁, 어린이집 원목 장난감 후원, 목공예 후원 등 다양한 나눔이 곳곳에서 모범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상으로 선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교육프로그램에는 목공 창업반, 목공 자격증반이 있으며, 다양한 목공분야로는 원목 가구제작, DIY, 우든 펜, 서각, 조각, 테이블 쏘, 스크롤 쏘, 목선반, 우드 카빙, 솟대, 빵도마, 원목 스피커, 인테리어 소품, 목조주택, 목공예, 전통 목가구.... 등등 궁무진한 목공의 문화는 이렇게 밀접한 관계 속에 이미 우리의 생활 깊숙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함초목 안에는 목공의 고수들이 대거 합류해 있으며 분야별 나눔의 바탕이 되는 다양한 정보가 축적되어 있으며, 지역별 거점 공방도 무상등록 되어 있다.
 또 돕고 같이 가자는 취지로 (목재업체, 도료업체, 공예업체, 설비업체, 공구제작, 우든 펜 키트점) 세분화 된 업체 등록이 되어 있어 언제든지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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