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使命感 갖고 이장 33년째 맡은 양용구씨      
시민연합신문     2018/07/30    추천:0     조회:159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 주민들이 존경하는 인물
 
 "마을 이장을 본다는 것은 첫째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한동네에서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인심을 잃지 않고 존경을 받으면 마을 이장을 33년째 보며 귀감이 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는 다름 아닌 파주시 문산읍 당동3리 이장을 맡고 있는 양용구씨(81)다.
 양 이장은 48세 때인 지난 1985년 1월 3일에 당동리 마을 이장 임명장을 받은 이후 오늘까지 마을을 위해 봉사를 해 왔다.
 그때는 자연마을이여서 마을 인심도 좋고 했는데 당동리 마을에 1990년 후반과 2000년 초반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1개의 마을이었던 당동리가 현재는 1, 2, 3, 4, 5리까지 분리될 정도로 커 졌다.
 양 이장이 오랜 세월 이장을 할 수 있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마을이 개발되는 과정에서 청탁 요청도 있었고 농지매매등과 관련한 불법승인 요청건도 있었지만 단호히 거절했다.
 그리고 마을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마을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로 입원한 적도 있을 정도로 주워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이렇게 소신 있게 마을 일을 하다 보니까. 주민들이 선거 때 다른 후보가 나와도 거들떠보지도 않고 양 이장을 지지해 줬다.
 80세가 넘어 이제 이장을 언제까지 할 거냐고 주변에서 묻는 사람들이 있다. "봉사하는데 나이가 중요하게 아니다"라고 말하는 양씨는 "건강이 허락하는 한 마을주민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종택 문산이장단협의회장은 "이장 업무를 본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33년간 했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며 "양 고문님은 이장을 보면서 나름대로 확고한 사명감과 철학을 가지고 일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우고 존경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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