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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데스크칼럼
뜨거운 감자가 된 '북한군 묘'      
시민연합신문     2019/04/05    추천:0     조회:313  
 지난 3월 24일 파주시 적성면 적군묘지에서 “중국군 북한군 전사자 천도제"에 최종환 파주시장과 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시의회의장과 시의원 등 여당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것을 놓고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거세다. 특히 무공수훈자를 비롯한 재향군인회 등 보훈안보단체에서는 성명서를 내고 이날 참여한 시장, 국회의원, 시의원에 대해 퇴진운동도 불사하겠다는 태세다.
 이들이 이 같은 태도를 보인 것은 지난 22일 금촌역 광장에서 열린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으로 순국한 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한 제4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는 박정 국회의원과 손배찬 의장과 여권 시의원들이 참석하지 않고 북한군 천도제에 만 참석했기 때문이다.
 박정 국회의원과 여권 공직자들은 억울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지역 정서를 감안하지 않은 처사라 할 수 있겠다. 문산의 A씨는 "아버지가 6.25 전쟁 때 파주 파평면 두포리에서 전투를 하다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시신을 찾지 못해 억장이 무너지는데 아버지를 죽인자들을 추모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어느 지역보다 아픔이 많은 지역의 국회의원과 공직자들이 아직 시신을 찾지 못하고 추모제도 제대로 못하고 추모 공원도 제대로 만들어 주지 못하면서 적군을 위한 추모와 추모공원은 말도 안된다"며 울분을 토하는 모습에서 박정 의원이 말하는 "이념에는 좌우가 있을지언정 생명에는 좌우가 있을 수 없다"는 말은 전사자들의 가족과 보훈단체의 가슴에 못을 받는 뼈아픈 말이 되고 말았다. 
 평화를 싫어하고 통일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평화와 통일로 가는 길은 무엇보다 지도자들이 국민의 공감대를 이끌어 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선결되어야 할 것이다. 평화로 가는 과정에서 적군묘에 묻힌 북한군 718구와 중공군 362구을 위로하기 전에 서해에서 나라를 지키다 순국한 55용사를 추모하고 그 가족을 위로하는 것이 선결되어 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또한 박정 의원과 최종환 시장은 북한군과 중공군 묘역을 공원화 하겠다고 하지만 얼마나 공헌한 이야기 인가 이미 중공군 묘에 있던 362구는 중국에 돌려준 상태인데 시신도 없는 공원에 어떤 중국사람들이 온다 말인가.  그리고 북한군묘의 경우 누가 관광지라고 해서 오겠는가. 정치인들은 이벤트에 급급하지 말고 우선 국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민의 아픔을 헤아리는 지도자가 먼저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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