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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데스크칼럼
공무원 과로사 재발방지책 마련해야      
시민연합신문     2020/04/16    추천:0     조회:81  
  왜 재난이 발생하면 파주시 공무원의 과로로 숨지는 일이 반복되는 걸까.

 ASF(아프리카 돼지 열병) 현장에서 예방 및 살 처분, 사후처리 방역 등 고군분투해 오던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정모 주무관이 지난 3월 30일 근무도중 쓰러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 주무관은 지난 3월 20일 근무도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119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10여 일만에 사망, 지난 1일 농업기술센터에 유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영결식을 가졌다. 우리는 정모 주무관의 격무로 인해 사망하는 일을 보면서 몇 가지 되짚어 보지 않을 수가 없다.

 
  우선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마음 아파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왜 재난이 발생하면 이러한 일이 되풀이 되어야 하느냐이다. 공무원들의 근무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좋아졌다. 파주시에는 공무원노조까지 생겨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격무로 인해 사망하는 공무원이 발생했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가질 않는다. 충분히 예견되는 사항이었는데도 이를 방치했다는 것은 묵과하기 어렵다 할 것이다.
 
  파주 시장은 누구를 위한 시장이고 무엇을 하는 시장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최종환 파주 시장은 정 주무관이 사망한 30일 자신의 페이스 북에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에 혼신을 쏟아 부은 파주시청 한 젊은 공무원이 과로로 쓰러져 안타깝게도 우리의 곁을 떠나게 됐다"며 마치 남의 이야기 하듯 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시장의 임무가 아니던가. 우리는 최종환 파주 시장에게 4년 동안 1천300여 공직자를  잘 관리하여 파주 시정을 잘 이끌어 달라고 시장으로 뽑아 주었다. 그런데 책임지고 관리해야 할 공직자가 사망했는데 남의 애기 하듯 하면 되지 않는 것 아니지 않는가. 파주시를 잘 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귀중한 파주시민과 공무원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파주시장은 격무에 힘들어 하는 공무원이 없는지, 인사에 불공평함은 없는 지 살펴서 파주시정을 최대한의 능률을 발휘하도록 해야하는 것이 임무가 아니던가.  
 
  후배 공무원의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공무원 출신인 전 모 씨는 페이스 북 댓글에 " 몇 년에 1명씩 파주시 공무원 들이 비명으로 우리 곁을 떠나곤 하는데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큰 만큼 윗분들의 배려가 필요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후배공직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이 더 이상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남기기도 했다.
 
  파주시장은 파주시정의 최우선 목표를 시민 및 공직자의 생명이 무엇보다 우선 시 되도록 해야 할 것이고,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아래글 민심(民心)이 곧 천심(天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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