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Ω 데스크칼럼
대한민국 정치,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시민연합신문     2020/11/12    추천:0     조회:77  
 최근 정치(政治)하는 행태를 보고 있노라면 배부른 사람들이 할 것이 없어 마치 사치(邪治)놀이하는 것 아닌가 싶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진영논리로 싸우는 모습이 정도를 넘어선 것 같다. 진보, 보수가 어느 사안을 놓고 싸우는 것은 국가 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것으로 봐 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국가는 안중에도 없고 네 편, 내편이 죽느냐 사느냐 식으로 싸우는 것은 선진화된 문명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반만년 역사를 돌이켜 볼 때 나라의 기강이 흐트러져 있을 때 국가가 위태 했다. 화려했던 통일신라가 망할 때도, 고려왕조가 막을 내릴 때도 그러했다. 그리고 임진왜란이 날 때, 구한말 외세에 놀아나고 결국 일제침탈을 당할 때도 그러했다. 임진왜란 때 누란지계의 국가를 구한 것은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위한 구국의 정신과 기강을 올바르게 확립했기 때문이었다.
 우리 파주에 있는 율곡이이와 윤관장군을 보더라도 올바른 국가관을 갖고 있었기에 수백 년이 흘러도 후손들에게 추앙을 받고 있는 것 아니던가. 지금 정치인들 중에 누가 국가를 위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올바른 정치인인지 아닌지 판단 기준은 역시 국가의 기강 즉 국가가 정해 놓은 법을 지키고 있는 가, 그리고 윤리 도덕성 일 것이다. 법규를 따르지 않거나 윤리규범을 헌신짝처럼 여기는 사람은 언제든 조직을 배반하고 국가를 팔아먹을 수 있는 사람이라 할 것이다.
 지금 정치하는 사람들을 보면 후손은 안중에도 없는 듯하다. 자기만 살고 세상 끝낼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먼 훈날 후손들이 지금의 정치인들을 어떻게 평가 할 지 두렵 지도 않은 것 같다. 정치인에게 있어야 할 것으로 열정, 책임감, 균형감 이렇게 3대 자질이 필수라고 한다. 여기에 준법정신, 윤리 도덕성이 빠진 것은 정치인은 물론 모든 국민이 지녀야 할 기본 덕목이기 때문이다. 지금의 정치인들은 열정만 있지 책임감도 균형감은 없다고 봐야 한다. 게다가 준법정신, 윤리 도덕성도 없다고 단언하고 싶다.
 싸울 때 싸우더라도 법규와 윤리규범 틀 속에서 싸워야 한다. 당이 잘못되고 나라가 잘못돼도 진영논리만 따지는 그런 사람을 보면 위험한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런 정치인들에게서 누가 누구에게 법을 지키고 윤리 도덕을 말할 수 있겠는가. 청소년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단 말인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멀리 보지 말고 가깝게 자녀들을 어떻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우리가 속한 직장의 조직원을 위해 무엇을 가르칠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지금의 나라의 정치행태에서 누가 친일파에게, 누가 매국노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지 암담하기만 하다. 애국시민을 키우는 정치가 아닌 나만 살면 된다는 식의 위기 상황이 닥치면 나라를 팔아먹을 국민을 키우는 정치는 이제 그만 둬야 한다. 너와 내가 함께 살아가는 통합의 정치가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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