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메뉴 레이어 , 불필요하면 지워도됨
로그인 회원등록 비번분실
 
Ω 데스크칼럼
봉일천 초교 100주년 역사에 얽힌 이야기      
시민연합신문     2021/05/10    추천:0     조회:1192  
 봉일천초등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5월 1일 봉일천 초교 교정에서 열렸다. 파주에서는 파주초교, 교하 초, 문산 초에 이어 네 번째로 봉일천 초교는 1920년 5월1일 개교해 지난해 100주년이 되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행사 준비를 해 놓고 미루다 1년이 지난 올해 기념식을 거행했다. 봉일천초교는 개교 이래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산업 시대를 거치며 근대화 발전에  기여한 인재들을 대거 배출해 왔다. 봉일천 초교에서 배출한 인물로는 이승만 대통령의 주치의 김승현 박사(2회), 박명근 국회의원(19회), 이준원 파주 시장(42회) 등 각계 각 층에서 활약하는 100여 년 동안 1만 3천여 명의 수많은 동문들이 모교를 빛내 왔다. 봉일천 초교 100년사에서 봉일천 초교 학생으로 인해 역사가 바뀐 사건이 있다. 1949년 3월 아침 조회시간에 36명의 학생들이 국기에 대한 배례를 하지 않아 퇴학처분을 받은 일이 발생했다. 학생들은 대원교회 주일학교에서 하나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설교를 듣고 국기에 대한 배례를 하지 않은 것이다. 당시 배례는 땅에 엎드려 절을 했다고 한다. 학교에서 퇴학 조치 이후 언론보도 등으로 이어져 시끄러웠다. 이승만 대통령까지 보고가 되고 내각회의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방법을 절하는 방식에서 지금처럼 오른손을 왼편 가슴에 올려놓는 방법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고, 당시 퇴학 조치된 학생들은 다시 원상복귀 하는 일이 있었다. 당신 어린학생들로 인해 신사참배 했던 일제 강점기의 잔재를 없애는 계기가 됐다. 광복 75년이 이르도록 친일잔재에 얽매여 역사를 바로잡지 못하는 일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던가! 그런 의미에서 봉일천 초교 당시 학생들의 용단은 찬사를 보낼 만하다 할 것이다.
         
윗글 지역정치 바꿔야 한다
아래글 윤후덕 국회의원 "부끄럽습니다.... "


어려움 헤쳐 나
개발에 밀려 떠
개발에 밀려 떠
임진강 황포돛
꽃섬(탄현면 금
이름없는 풀 한
파주시의회, ‘D
560살 된 은행나


인물포커스-박
파주출신 테너
인터뷰-성기율
<기고>양손의 기
헌혈은 주치의
새얼굴-조병국
금주의 인물- 법
<술이홀칼럼>발
목공으로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