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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내년 시장선거 누가 뛰고 있나      
시민연합신문     2021/06/14    추천:0     조회:1481  
이준석 돌풍, 지역정가에 부는 세대교체 바람
민주당 텃밭으로 여겼던 운정지역 지난 시의원 보선에서 국민의 힘
후보당선으로 돌아선 민심이 당락 좌우
"파주에서도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 어느때보다 가능성 커"

 
 정치기류가 급변하고 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돌풍이 기성정치판을 뒤흔들고 있다. 구태의연한 기성정치인들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불신이 그만큼 크기 때문이다. 특히 20~30대에서 부는 돌풍이 심상찮다. 올해 가을부터 내년 상반기는 선거로 대한민국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2022년 3월 9일은 대통령선거, 6월 1일은 지방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이다.
 현재 거론되는 인물은 더불어 민주당의 경우는 박찬일 전 시의장, 손배찬 시의원, 조일출 전 과기부 장관정책보좌관, 최종환 현 시장, 한양수 현 시의장 등 5명이 거론되고 있으며 국민의 힘에서는 고준호 지역경제문화원 원장, 김동규 전 국민의 힘 당협위원장, 박용호 정당인, 박재홍 전 예총회장, 안명규 시의원, 조병국 정당인, 황의만 변리사, 한길룡 소상공인연합회 파주회장 등이 8명이 거론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력 탄핵이후 중도층 민심이 기울어 2018년 지방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싹쓸이 하다시피 했다. 하지만 현 정부가 부동산정책 실패 등 여러 실정이 나오면서 민심이 급격히 돌아서 지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압승에 힘입어 판세는 기울었다는 분석이다. 지난번 민주당내 시장후보자 여론조사에서 이기고도 최종 경선에서 떨어져 한동안 마음고생을 했던 박찬일 전 시의장은 폭넓은 대외활동을 펼치며 때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북부지역의 두터운 지지층 기반이 최대 장점이다. 손배찬 시의원은 시의회 의장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소신을 갖고 지역주민 민원해결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폭넓은 인맥과 남다른 결단력을 가지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밖에도 지난 국회의원 갑 선거구 민주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조일출씨와 파주의 첫 여성시장으로 한양수 현 시의장이 거론되기도 한다.
 최근 이준석 돌풍으로 인해 기성정치권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이 크기 때문에 현재 거론되는 인물 보다는 젊고 새로운 인물을 선호하는 분위기에서 국민의 힘에서는 고준호(39)가 거론 되고 있다. 지역경제문화원 원장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고준호는 2번에 걸친 도의원 선거에서 패배한 경험을 갖고 있다.
 박재홍(65) 전예총회장은 2014년에는 당내 시장경선과정에서 탈락하고 2018년 시장선거에서는 본선에 올라 최종환 현 시장과 맞붙었지만 5만5천958표(29%)를 득표하고 고배의 맛을 보았다. 낙선하고도 예총회장으로서 파주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국민대 행정학 교수로서 활동해 왔다. 재선 시의원으로 시의회 부의장을 지내고 파주을 당협 부위원장까지 지낸 안명규 시의원은 도시계획부동산학 박사로서 금촌 지역과 파주읍 지역의 도시재생 관련하여 여러 가지 정책을 내세우는 등 부동산 전문지식을 활용한 의정활동에 주력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나와 2만여 표를 받아 나름 인지도를 갖고 있는 황의만(75) 변리사는 서울대를 나와 현재 만성국제특허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재)서울법대장학재단 이사장과 파주시고문변리사를 맡으면서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캠프캠프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위원장과 현 나경원 당대표 후보 선거대책위 법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치 스팩을 쌓아가고 있다.
 한길룡 전 도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파주시회장을 맡으며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며 중앙정치에 폭넓은 활동을 보이며 파주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국민의 힘에서는 김동규 전 을당협위원장, 박용호 전 갑당협위원장 등이 거론되고는 있지만 당협위원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엇보다 현 시장에 대한 거취가 주목을 끌고 있다. 현 최종환 시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도전하는 움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파주시가 갑구의 윤후덕 국회의원과 을구의 박정 국회의원이 어떻게 조율할 지 여부에 달려있다는 관측이다. 지난번 선거에서 윤후덕의 아바타로 알려져 있는 최종환 시장이 당선 되었기에 내년 재선에 도전하는 것은 쉽지 않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공무원 내부에서도 공무원을 장악하지 못하고 정책보좌관이 상왕정치를 하고 있다는 볼멘소리가 파주시 공무원 내부에서 새어나오고 있어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정가에 오래 몸담고 있는 김모씨(64·금촌)는 "내년 선거는 현 정부의 여러 가지 폐단으로 인해 새로운 정치에 대한 열망이 강한 만큼 어느 때보다도 변화가 예상되는 선거가 될 것으로 판단 된다"며 "그런 측면에서 보면 파주에서도 정권심판과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갈망이 그대로 표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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