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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청정마을에 공해업체 PVC공장 웬 말이냐      
시민연합신문     2019/11/21    추천:0     조회:18  
수백 년 지켜온 마을에 공장허가로 위기감
집회 및 청원 등 다각적으로 주민 생존권 위해 싸울 것

 
 청정마을을 지키기 위해 수십 년 지켜온 선유5리 마을 주민들이 마을에 PVC압출공장이 허가되면서 크게 반발하고 나섰다.
 18일 선유5리 마을주민들은 파주시가 마을에 PVC압출과정에 심각한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공장을 허가 해준 사실에 격분해 파주시청에 몰려가 집회를 갖고 '청정지역에 PVC공장 허가를 즉각 취소하고 허가 책임자를 처벌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을 주민들은 시청 앞에서 집회를 갖고 파주시의회를 방문해 시의장과 면담을 통해 "시의회 차원에서 허가 과정을 검토해 보고 주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답을 얻었다. 
 선유5리 마을은 그동안 자연마을 그대로를 지키려고 노력했던 마을이다. 하지만 10년 전 경기도와 파주시의 정책으로 3분의 2의 마을이 선유 산업단지로 수용되면서 안타깝게 90여 가구 200여 명이 고향을 잃는 뼈아픈 사연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 주민들은 남았는데 마을에 더 이상 공장허가 나지 않도록 청정지역으로 보존하기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이 과정에서 2년 전에 별세하신 고 김종택 이장이 개발위원으로서 농지관리와 부동산 매매 시 철저하게 관리해  공장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해 왔다.
 전직 이장이 돌아가시고 난 이후 A라는 토지개발업자가 부동산을 매입하면서 영농조합이 들어서거나 정미소 등 친환경 시설을 짓겠다고 주민을 안심시키고 나서  PVC공장 사업자가 들어오도록 한 것이다.
 하종순 이장은 "전임 이장이 그토록 전원마을을 만들기 위해 공장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노력해 왔는데 이번 PVC압출공장이 들어서면서 그러한 꿈이 깨어 졌다"면서 "특히 PVC압출 공장은 압출과정에서 다이옥신 1급 발암물질과 벤졸, 3크롬 등 공해물질을 배출하는 업체가 들어서게 돼 마을 주민들이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더 우려되는 것은 향후 PVC사출 등 다양한 PVC 제조업으로 변형될 수 있기 때문에 더 우려 된다"고 말했다.
 이번 선유5리 PVC압출공장 허가에 대해 선유6리 마을주민들도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보이며 선유5리 주민들과 뜻을 같이하고 더 나아가 문산읍 전체 이장단 협의회와 문산읍 주민들도 진정서 등에 참여하고 있어 반대민원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대해 파주시관계자는 "행정상 허가 신청이 접수 되었을 때 공장 허가 규정에 어긋나지 않기에 진입로 확보 및 구거보완 문제 등 조건부 허가를 내 줄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고기석 기자
koks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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