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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집기획
<특집>친환경에 앞장서는 기업 "맑은교통"      
시민연합신문     2019/11/21    추천:0     조회:322  
전국 첫 전기 마을버스,금촌역-산내ㆍ한빛마을-야당역 운행
"이우진대표", "막은교통은 전 차량 친환경버스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파주 발전 이바지 할 것"

 
 전국 마을버스 최초로 전기로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파주시에서 첫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4일부터 첫 운행되는 노선번호 085번은 금촌역-금릉역-산내·한빛마을-야당역 구간을 전기버스 10대가 10~20분 간격으로 오간다.
  운행을 맡게 된 ㈜맑은 교통(대표 이우진)은 지난 5월 파주시에서 금촌역~산내마을~야당 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 운송사업자 공개모집에서 친환경 전기버스를 제안해 선정됐다.
 ㈜맑은 교통(대표 이우진)은 그동안 준비과정을 거처 지난 2일 개통식과 함께 안전기원제를 올리고 4일 최종환 시장과 시의원들의 시승을 시작으로 첫 운행에 들어갔다.
 085번 전기버스는 금촌역에서 첫차 5시 20분 막차 24시 5분이며, 야당 역에서 첫차 6시 막차 24시 45분으로 경의선 전철을 이용하는 출퇴근 시민들의 교통편의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촌과 운정 신도시는 대중교통 이용수요가 높아 많은 시내버스 노선이 운행하고 있으나 운정 1, 2지구 중 비교적 늦게 입주된 산내마을은 금촌과 직결 노선이 없었다. 이에 산내마을~금촌을 오가는 승객들은 최소 1회 이상 환승을 하거나 다율 교차로 정류소까지 300~1천m 이상을 걸어 078번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에 개통하는 마을버스는 지방도 56호선을 따라 금촌과 산내마을을 최단거리로 운행하며 통행시간은 10~30분 이상 단축될 전망이다. 또한 산내마을에서 경의선 전철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주민들의 대중교통 여건도 한층 나아지게 됐다. 기존 노선은 운정역 위주였으나 신설노선은 야당역 출퇴근 수요뿐만 아니라 야당역 주변의 상권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차량 크기가 작아 출퇴근 시 승객이 몰릴 때에는 승하차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해 해당 업체는 이용수요를 점검해 내년부터 점차적으로 대형 전기버스로 교체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 시장은 "이번에 개통하는 노선에 전기버스가 투입돼 대기환경 개선에 일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중교통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운행을 맡게 된 ㈜맑은 교통은 지난 5월 파주시에서 금촌역~산내마을~야당 역을 연계하는 마을버스 운송사업자 공개모집에서 친환경 전기버스를 제안해 선정됐다.
 지난 2일 ㈜맑은 교통이 주관하는 개통식 및 안전운행기원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우진 맑은 교통 대표를 비롯한 이진 도의원, 최유각·이성철 시의원, 박현승 한신자동차, 법원읍 이장단 협의회장, 회사관계자 등 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우진 대표는 "맑은 교통은 전 차량 친환경 전기버스로 '▲깨끗하고 ▲안전하고 ▲친절하게'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파주시의 발전과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에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처럼 고객 한분 한분에게 감동으로 다가가 파주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회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이를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진 도의원은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데 전기 차 마을버스로 친환경에 앞장서는 맑은 교통이 앞으로 발전하고 성공적인 사업체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향후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면 정책적으로 반영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기버스를 생산한 한신자동차 박현승 대표이사는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에서 전국 최초로 중형 전기버스의 운행을 시작하는 맑은 교통의 개통식을 갖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의 건강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친환경 전기버스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인터뷰 - 맑은교통 이우진 대표
전국 최초 전기마을버스가 파주시에서 "성공적으로 운행되어 성장해 나갈 것"
 
 "평소 친환경 버스 회사를 운영하고 싶은 꿈이 있었는데 이를 고향인 파주에서 시작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이우진 대표는 전기마을버스 운행사례가 없는 불모지를 젊은 패기와 도전정신을 갖고 뛰어 들었다. 그동안 S여객에서 직원으로 일하면서 버스운행과 경영에 관한 경험을 쌓고 이어 전기버스를 비롯한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한신자동차에서 근무하면서 친환경 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친환경 전기버스회사에 대한 꿈을 갖고 있던 이 대표는 ㈜맑은 교통 회사를 차리고 지난5월 파주시에서 금촌역-야당역간 마을버스 사업자 모집 공고를 보고 이에 도전장을 냈다. 사업계획서를 친환경 전기버스로 운영하는 계획을 제출해서 그런지 사업권을 획득했다.
 이 대표는 "준비과정이 짧아 힘들었던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순조롭게 준비할 수 있었다"며 "힘들었던 것은 친환경 사업을 하면서 정부 보조금 없이 사업을 시작하게 돼 초기 사업자금이 많이 들고 전기충전소 설치 등이 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자동차문제를 누군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하며 이에 가장 현실적인 해결방안이 미세먼지 배출이 없는 친환경 전기 자동차로 전환해 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모두가 공기 좋은 쾌적한 곳에서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맑은 교통이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친환경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친절하게 시민들을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 대표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업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집에도 못하고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대표는 "맑은 교통은 파주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에 이바지하는 기업이 되도록 할 것이고 임직원 모두는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처럼 고객 한분 한분에게 감동으로 다가가겠다"며 버스운영을 통해 지역에 이바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지난 4일부터 금촌역-산내·한빛마을-야당역 사이를 오가는 085번 마을버스는 현재 14인승 10대가 운행되고 있지만  앞으로 출퇴근 승객인원을 보고 전기 대형버스로 늘려갈 계획을 갖고 있다.
 개통식에 참석한 박현승 한신자동차 대표는 "정부의 보조금 지원 없이 전국 최초로 대중교통 시장에 진출한 이우진 맑은 교통 대표에게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 미래 대중교통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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