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메뉴 레이어 , 불필요하면 지워도됨
로그인 회원등록 비번분실

◈ 특집기획
<특별인터뷰> 박정 국회의원      
시민연합신문     2017/07/06    추천:0     조회:297  
미국 편향적 외교에서 벗어나 중국과의 연계 외교 역할 중요
 
○'더문캠'에서 총괄부본부장을 맡아 주로 선대위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조율자' 역할
○1년 동안 총102건 법률안 대표발의, 제정안 9건 전체 300명 의원 중 가장 많아
○대선공약에 들어간 파주통일경제특구 조성되면 파주가 대한민국 제2의 경제성장판이 될 것
○미군반환공여지가 대통령 공약 국가주도 개발로 넣어 놨기 때문에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
○임진강 리비교는 통일경제특구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추진위한 계획안 마련키로
○파주 시민들의 선택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쉬지 않고 일할 것, 항상 시민과 함께하는 의원이 될터

 
 박정 국회의원이 지난 1년 동안 분주한 국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본지는 창간 17주년을 맞아 박정국회의원을 만나 그동안 당선 이후 열심히 활동해 왔던 의정생활을 돌아보고 앞으로 국회의원으로서 포부 및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
 
- 국회 입성한지 1년여가 지났다. 1년을 평가한다면.
▲ 작년 5월 30일. 첫 출근길의 설렘과 책임감, 기대감과 두려움을 어깨 가득 짊어지고 내디뎠던 첫 걸음의 무게를 아직 기억한다. 파주시민의 염원을 안고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제20대 국회에 등원한지 벌써 1년의 시간이 지났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1년이라는 시간은 대한민국의 격변기였고 저에게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리고 파주 북부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어릴 적 읽었던 동화 '벌거벗은 임금님'의 임금님이 된 기분으로 1년여를 살았던 것 같다. 주위의 칭찬과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닌 순수한 아이의 눈을 갖고 의정활동을 평가해주는 파주시민의 깨어있는 '눈'들이 있어 행복하고 늘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의원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
 집권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나라와 지역을 위해서 제 역할에 항상 충실할 것을 약속드린다.
- 그동안 의원으로서 입법 활동을 왕성하게 하면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의원으로 평가 받는 것으로 아는데 이에 대한 입장과 앞으로 의정활동계획은.
▲ 이번 대선을 통해 파주 주요 현안을 대선 핵심공약에 반영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100만 파주 시대를 열겠다는 각오와 함께 제20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했던 파주통일경제특구 공약을 문재인 후보 대선 공약으로 확정해냈다. 파주발전을 위한 반드시 필요한 접경지역 규제완화, 미군반환공여지 국가주도 개발과 수도권상생 공약인 GTX 파주 연장까지 대선 공약에 반영해낸 것 역시 기억에 남는다. 공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된다면 파주는 제2의 성장기를 맞을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 적극적인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 10여 년간 작은 것 하나까지 고민하고 준비해왔던 파주 발전방안을 법안에 담아 발의해왔다. 현재까지 초선의원 중 가장 많은 총 102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고, 이 중 제정안은 9건으로 전체 300명 의원 중 가장 많았다. 대부분의 법안들은 현재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논의 중에 있고, 현재까지 11건의 민생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입법 활동은 앞으로도 '민생 살리기'에 중심을 두고 임할 것이다.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에는 더 큰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는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아는데
▲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게 된 것은 국민의 손으로 촛불을 들고, 광화문에 모여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며 바랬던 것이기에 탄생한 정부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가 크게 기여한 것보다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 것이다.
 우선 경선 캠프였던 '더문캠'에서 총괄부본부장을 맡았고, 본선 선대위에서도 총괄부본부장에 임명되었다. 주로 선대위 내부의 소통을 원활하게 만드는 '조율자' 역할을 도맡았다. 말 그대로 선대위가 '용광로'가 될 수 있도록 캠프별 인사를 통합하는 역할에도 앞장섰다.  또한 선대위 각 본부와 수시로 교류하면서 다양한 의견과 정책, 사업 제안들을 조율하고 정책의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조정하는 역할도 수행했다.
 

-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4강 외교를 어떻게 풀어갈지 관건인데, 그중 중국 통으로 알려져 있는데 중국과의 관계를 어떻게 유지발전 시켜야 된다고 보는가?
▲ 미·중·일·러 등 주변 4강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북핵 문제를 넘어 동북아의 신 냉전구도를 다자협력체제로 바꾸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미국이 아시아로의 회귀 전략을 쓴 이후로 중국과 긴장관계와 협력관계를 동시에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정치적으로는 미국, 경제적으로 중국이라 할 수 없고, 그것을 잘 조절해서 우리 주도로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능동적으로 끌어나가야 할 것이다. 동북아에서의 G2 시대는 국가 간 충돌이 아니라 동서 문명의 조우로 이해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일방적으로 미국 편향적인 외교질서를 수립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안된다. 지난 정권에서 실패했던 경험을 살려 북한문제의 당사자로서의 역할, 일본과의 외교적 문제 등을 감안할 때 언제나 중국과 소통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경제를 기반 한 적극적인 중국과의 연계를 외교의 핵심과제로 삼아야하고, 중국과의 경제, 문화적 연계성을 높인다면 대미 외교능력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투 레벨 게임(two-level game)'을 할 수 있어야 하며, 양자간 대립이 극대화될 경우에는 양자를 중재할 수 있는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자임해야 한다.
 또한 양국 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와 한·중 고위급간 전략경제대화(SED)와 국방 당국 간 대화 활성화, 그리고 북핵 문제 등 한반도 문제 관련 전략적 소통 강화 및 한중 FTA의 이행을 강화하고 경제관계의 균형과 안정 추진에 역점을 두면서 국민 교류 확대 등 양국우호기반조성을 위한 공공외교 수행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 이번 대선공약에 박 의원의 노력으로 파주와 관련된 공약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떤 공약이 있고 어떻게 추진될 것이라 보는지
▲ 선대위 활동을 바탕으로 맺은 가장 큰 결실은 수도권 공통공약 3개 외에도 경기도 지역별 대표공약에 해당하는 8개 공약 중 3개를 파주와 관련된 공약으로 확정한 것이다. 이는 선대위 총괄부본부장인 저 박정과 정책부본부장인 윤후덕 의원이 최초 공약 수립단계에서부터 함께 노력했기에 가능했던 최대 성과로 꼽을 수 있다.
 먼저 파주통일경제특구 조성은 앞으로 입법공청회, 관련부처 협의 등을 거쳐 특구조성 계획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진행할 것이다. 공약이 실현된다면 파주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안전판이자 대한민국 제2의 경제성장판이 될 것이고 통일한반도 번영의 중심지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 미군 공여지 개발에 대한 구상과 방향은?
▲ 파주에는 캠프 그리브스, 개리오언, 자이언트, 에드워드, 스탠턴, 하우즈 등 6개의 미군부대 반환 공여지가 존재하고 있다.
 저의 법안 중 미군반환공여지 개발 법에 대한 특별법을 구체화시켜서 대통령 공약으로 미군반환공여지 국가주도 개발을 넣었다.
 그 의미는 재정상태가 열악한 지자체와 민간 투자만을 바라보지 않고, 국가가 주도적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미군 반환공여지를 이용하여 역사공원, 체육공원, 행정타운, 종합대학, 대학병원 등으로 개발해야 할 것이며, 반환 공여지와 주변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나름대로 다른 대안이 있다면
▲ 총선 때부터 100만 파주 시대를 맞이하자, 통일경제특구를 만들자, 파주의 미래와 비전에 대한 말씀을 시민들께 드렸다. 통일경제특구가 대통령 공약에 포함되면서 좀 더 수월해지고 확실해지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후보 시절 파주를 방문했을 때 따로 뵙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파주의 미래 비전에 대해 설명을 드렸다.  문 대통령께서는 그 자리에서도 공감을 해주셨고, 지역 유세 현장에서는 통일경제특구가 당신의 꿈이라고도 밝힌 바 있다. 통일경제특구를 통해서 자립경제를 만들어내고 신도시를 만들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100만 파주시대가 될 것이다.
- 파주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여러 가지 좋은 안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 파주 발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는 마음으로 야당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지난달 17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과 문산 농경지, 78호 국지도 선유리 구간, 북진교(리비교)와 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 그리브스 등 현장을 찾아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했다. 특히, 리비교 건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다리 개보수 차원을 넘어 통일경제특구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계획안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 역시 경기도 및 파주시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한다는 점에서 깊이 공감하고 앞으로 함께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보다 구체적인 정책실행 안을 마련하는 데 함께할 것이고, 중앙부처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등을 직접 찾아 정책이행 우선순위를 높이는 노력을 해나갈 것이다.
 또한 6월 22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육군 제1사단 도라 대대를 방문하였다. 그 과정 중에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국제평화공단 400만 평 정도가 조성되면 경제와 평화의 안정판이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통일경제특구에 대해서도 추가로 설명해드렸다.
대담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윗글 (특집)창립 40주년 맞은 파주청년회의소 이종석 회장 인터뷰
아래글 <특집> 권인욱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파주시의회, ‘D
560살 된 은행나
황포돛배
감악산을 찾는
적성 물푸레나
* 재두루미 *
폰카고발
쇠황조롱이


새얼굴-- 최정윤
파주 출신 이종
인물촛점-- 강근
이사람-- 황경섭
금주의 인물- -
<기고문>화재,
운정3동 발전 위
새얼굴-- 성찬연
인물촛점-- 양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