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오는 10월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안을 의결한 가운데, 파주 지역 약국 대표가 증인 명단에 포함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여야 합의로 일반증인 18명과 참고인 30명의 출석 요구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송, 미용의료 플랫폼 등 주요 보건의료 현안과 함께 '창고형 약국' 운영 문제가 주요 질의 대상으로 올려졌다.
이와 관련해 국회는 이윤주 파주 운정빌리지약국 대표를 비롯해 이민기 시흥 메가온누리약국 대표, 이형천 신세계프라퍼티 대표이사 등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는 국감 현장에서 대형 약국 운영 형태 및 유통 구조, 지역 보건 의료 환경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질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보건복지부 및 식품의약품안전처 국감에는 주요 의료·제약 및 플랫폼 업계 인사들도 대거 출석한다.
비대면 진료 의약품 배송 문제와 관련해 정진웅 닥터나우 대표와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이 증인으로 출석하며, 미용의료 플랫폼 '강남언니'를 운영하는 홍승일 힐링페이퍼 대표는 의료광고 및 환자 정보 보호 이슈로 종합감사 증인 명단에 올랐다. 제약·바이오 분야에서는 이상준 현대약품 대표와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가 식약처 국감 참고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