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경기 파주시을)이 ‘제5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예결위가 ‘우수 위원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의정대상은 ‘대화’와 ‘협치’를 핵심 평가 기준으로 삼아 국회 내에서 실질적인 의정활동 성과를 거둔 의원과 위원회를 선정했다. 박 의원이 이끈 예결위는 2014년 자동부의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법정기한 내 예산안을 처리하는 기록을 세워 큰 주목을 받았다.
박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민생의 곳간을 책임지는 예산안을 만들기까지, 밤샘 심사에 헌신한 예결위원님들과 국민 여러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이번 수상은 국회가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려 노력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제 발표한 9대 입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박 의원은 파주시을을 지역구로 두고 있으며, 지역 발전과 국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