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예총 파주지회의 제29차 정기총회가 2월 26일(수) 오후 5시 운정행복센터 행정동 2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대의원 총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 자리에는 박재홍 문화원장, 김영준 문화재단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이재석 선거관리위원장 겸 수석부회장의 선거관리위원회 경과보고로 진행되었다.
또한 최종 입후보자가 이상주 단일 후보로 확정되며 선거 절차를 생략, 대의원 만장일치로 제10대 파주예총 회장에 이상주 현)파주예총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수석부회장에는 이재성(연예예술인협회), 부회장에는 지인규(사진작가협회)가 임명되었다.
이상주 회장은 당선 소감으로 “지난 4년보다는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대의원 여러분의 뜻을 받아들여 더욱 적극적으로 회원님들과 소통하며 지역의 문화예술 관계자들을 만나고 활동하며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예술인들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9개 회원단체가 더욱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파주예총의 위상을 높이고 시민 곁에 다가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