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가을학기 각각 35명 정원 입학, 전반기 하반기 각 12주 24명의 명사 초청 강연
신한대학교 대학원 2025학년도 봄 학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제33기 입학식이 7일 파주분원 강의실에서 열렸다.
유병규 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32기 원우 개강식을 겸한 이날 33기 입학식에는 조윤제 신한대 대학원 원장을 비롯한 윤성모 파주분원장, 박외상 총동문회장, 임우영 직전회장과 역대 동문회장, 부회장, 고문, 자문위원,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 신입생들을 환영했다.
윤성모 파주분원장은 인사말에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CEO들이 신한대 대학원 글로벌 최고지도자 과정에서 만나게 됐다”며 “앞으로 좋은 인간관계 못지 않게 경영자 과정을 통해 미래 불확실성과 두려움에 대한 대처 방안도 함께 배워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재 대학원 원장은 축사에서 “파주는 통일의 길목이며 희망의 땅인 만큼 본교에서 파주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며 “앞으로 파주사회에 신한대를 널리 알리고 파주 발전에 함께 기여해 나가는 방안을 파주시와 함께 찾아 나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외상 총동문회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동문회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신한대 대학원 파주동문회로서 동문들의 더 나은 여가 활동을 위해 등산, 골프, 캘리그라피 등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의 훌륭한 CEO들이 들어와서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인간관계를 넓혀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31기가 수료하여 1천여 명의 동문을 배출한 신한대 대학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은 매년 봄과 가을에 개학을 하며 매 기수마다 35명 씩 모집해 전후반기 12주씩 인문학, AI, 부동산 등 각 분야의 명 강사들 초청해 강의를 듣는다. 33기는 현재 29명이 등록되어 남은 4월 기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문의 949-3850, 본부장 010-5074-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