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까지 모금 진행…시민들의 지속적 관심과 참여 당부
산불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파주시민들의 따뜻한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현재 '2025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 현황을 살펴보면 ▲파주시청 공직자(1천549만5천 원) ▲파주시새마을회(1천336만 원)▲북파주농협(1천70만 원) ▲문산읍 기관·단체(1천만 원) ▲개인사업자 아레볼(1천만 원) ▲장어명가 지중해(1천만 원) ▲㈜그린휀스(1천만 원) ▲원예봉사단체 꽃으로(675만 원) ▲최가네 매운탕(348만 원) ▲파주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338만4천 원) ▲파주도시관광공사(331만원) ▲월롱면 이장협의회(3백만 원) ▲파주병원 들무새자원봉사단(3백만 원) ▲파주진흥회(3백만 원) ▲광탄면 새마을부녀회(183만 원) ▲어유지1리(182만 원) ▲(사)대한노인회 파주시지회부설 노인대학(1백만1천 원) ▲23통 김복임 통장(1백만 원) ▲금촌2동 통장협의회 (1백만 원) ▲김순자 대한적십자사 파주지구협의회 회원(1백만 원) ▲신한대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20기(1백만 원) ▲장정선 교하동 노인회장(1백만 원) ▲탄현면 이장협의회(1백만 원) ▲파주시자원봉사센터(20만 원) 등이다.
파주시는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3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모금에 동참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기업, 단체 등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220-7938) 또는 파주시 복지정책과(940-8581)로 문의하면 된다.
박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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