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악산통신
    • 민주당 파주시 당정협의회 뒷말 무성
      ○…최근 민주당 파주갑, 파주을 당협위원장인 윤후덕 국회의원과 박정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당정협의회를 파주시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김경일 시장이 회의 진행 과정에서 준비한 자료를 서면으로 대체하겠다는 무성의한 회의 진행에 불쾌감을 느낀 윤후덕 국회의원과 박정 국회의원이 회의에 참석한 국장 등 간부를 회의장 밖으로 물러나게 한 후 김 시장에게 "회의를 그렇게 진행하면 안 된다." "이런 식으로 의례적 형식적으로 하는 회의라면 뭐하러 하느냐" 등 불만 섞인 언행이 오갔다는 전언. 회의 끝나고 보좌관까지 혼이 났다는 후문.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윤후덕 박정 국회의원이 보여준 모습을 보고 이는 평상시 김경일 파주시장에 대한 양 국회의원들의 속내가 그대로 드러난 모습이 아닌가 하며 내년 공천은 물 건너간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K리그2 승격 정보공개 거부…"투명성에 의문" 증폭
      ○…파주위키가 지난 7월 15일 파주시에 "파주시민축구단 K리그2 승격"과 관련한 공문에 대하여 정보공개를 청구했으나, 파주시는 7월 28일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9조제1항 제7호를 들어 "법인의 경영·영업상 정보로서 공개될 경우 정당한 이익을 현저히 해할 우려가 있다"며 이를 비공개한다고 통보.
      이에 파주위키는 공공사업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해당 정보가 공개되어야 한다며 비공개 결정에 대해 즉각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최근 파주시민축구단의 K리그2 승격을 둘러싸고 논란이 있는 가운데 정보공개 거부는 사업 추진 과정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더 키우고 있다는 지적.
      이에 대한 한 시민은 "비공개 결정을 내린 것은 K리그2 승격 절차를 자신 있게 공개할 수 없는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 아니냐"며 반문

      무성의하고 무책임한 "아니면 말고식" 답변
      ○…김경일 시장이 공약으로 내세운 파주시청 이전계획을 놓고 그동안 시청 이전 공론화위원회를 결성하고 부지 선정을 놓고 공론을 벌이는 등 그동안 예산을 들여 시청 이전 절차를 밟아 왔다.
      하지만 지난번 의회에서 시장이 백지화 선언을 했다. 이유로는 민생이 어려운 시기에 천문학적인 예산이 들어가는 시청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했다는 것이다. 김 시장이 당선된 것도 어찌보면 시청 이전공약이 주효했는데 돌연 백지화 한 것. 이를 놓고 그동안 마음고생을 했던 금촌동 주민들은 환영하고 있지만 뒷맛이 씁쓸하기만 하다.
      정치인들이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아니면 말고식을 파주시장이 보여줬기 때문이다. 백지화 선언할 때 금촌 주민들에게, 또 시청 이전을 기대했던 시민들에게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없었다. 김 시장이 시청을 옮기겠다는 말을 한 이후에 금촌시내에 건물 신축 등 투자활동이 멈춰 금촌 발전을 저해했다는 책임은 면하기 어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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