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 말의 기운으로 도약하는 2026년” 파주시 조리읍 해맞이 행사 성료
    • 기상 악화로 장소 변경에도 250여 명 운집... 기업인·주민 화합과 번영 다짐
      김경일 시장, 신임 임세웅 읍장, 시청 주요국장 대거 참석...연초부터 조리읍 행사 빛나
    •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파주시 조리읍의 발전과 읍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조리기업인협의회(회장 이택호)가 주관한 이번 신년 행사는 1일 오전 7시, 당초 북한산 일출이 조망되는 공릉천 둑방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기상 악화로 인해 조리읍 행정복지센터 4층 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장소 변경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에는 이택호 조리기업인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김경일 파시장,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고준호 경기도의원, 조리읍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및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첫날의 열기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인사말과 축사, 조리읍 사회단체장들의 덕담, 그리고 읍민들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고천제(告天祭)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이택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찬 2026년은 열정과 도전, 역동적인 전진을 상징하는 ‘붉은 말띠의 해’이다”라며 “이 상징처럼 기업인과 주민 모두가 하나 되어 희망과 도약의 한 해를 만들어 나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조리읍의 상생 발전을 응원했으며, 박대성 시의회 의장과 고준호 도의원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의정 활동을 약속하며 새해 인사를 건넸다.
      공식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준비된 신년 떡국을 함께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날씨 때문에 야외에서 해를 보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신년맞이를 이웃들과 함께 할 수있어서 좋았고 떡국을 먹으며 따뜻한 새해 기운을 얻어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리읍은 이번 해맞이 행사를 기점으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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