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가 청소년의 주도적인 미래 설계를 돕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시크릿 학습코칭’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사교육 또는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청소년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실천할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이에 배움누리는 코칭 시작 전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습종합검사와 학업자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해 개인별 학습 성향과 심리적 상태를 진단했다.
이후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1 개별 맞춤형 코칭 △소그룹 동기부여 코칭 △공부 특강 등을 구성·운영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코칭을 받으면서 내게 맞는 시간표를 세우는 법과 계획을 실제로 이행할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공부에 꼭 필요한 실천 팁들을 학교생활에 적용해 보면서 열심히 공부를 이어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움누리 관계자는 “청소년 시기에 ‘스스로 공부하는 법’을 터득하는 것은 평생의 자산을 얻는 것과 같다”며 “앞으로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이 경제적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주체적인 학습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질의 자기주도적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KB국민은행 배움누리’는 고양시와 KB국민은행의 협력을 통해 운영되는 청소년 복지 시설이다. 배움누리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습 지원 △진로 체험 △상담 △물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전액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