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파주시장 선거에서 손배찬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을 확정지으며 파주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약속했다.
개표 결과 손배찬 당선인은 총 14만3천178표(59.15%)를 얻어 9만6천935표(40.84%)를 획득한 박용호 후보를 약 20% 가까운 격차로 제치고 파주시장에 당선됐다. 이번 결과는 선거 초반부터 이어진 높은 지지세가 실제 투표 결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배찬 당선인은 당선이 확실시 되자 자정 무렵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오늘의 승리는 손배찬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파주의 미래를 염원한 위대한 파주시민 모두의 승리”라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함께 뛰어준 선거사무원과 운동원, 당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 당선인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거리 곳곳에서 함께 땀 흘려준 여러분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영광이 가능했다”며 “그 열정과 책임감을 가슴 깊이 새기고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가족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언제나 곁을 지켜준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시민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쟁 후보들에 대한 존중의 뜻도 밝혔다. 손 당선인은 “파주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선전해 준 후보들에게도 경의를 표한다”며 “선거 과정에서 나뉜 민심을 하나로 모으고 좋은 정책은 적극 수용해 통합의 파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손 당선인은 시민들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파주가 바뀌면 시민의 삶도 바뀐다는 신념으로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말이 아닌 결과와 성과로 시민들께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손 당선인은 “선거는 끝났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파주,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자랑스러운 파주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시민 곁에서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