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다율동 우체국 8월 1일 개국
    • "주민 밀착형 공공서비스 강화"
    • 파주우체국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다율동우체국 신축 공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25년 8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다율동 우체국은 2024년 11월에 착공하여 2025년 7월까지 9개월에 걸쳐 완공하였으며 대지면적 1,320㎡, 건축면적 349.72㎡의 지상 1층 규모로서 다율동 59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개국은 운정지구 및 청암로 일대의 인구 증가와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설되었다.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용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barrier-free 설계, 자동화기기 운영, 여유로운 주차 공간 등을 추가로 마련하였다.
      김태수 파주우체국장은 “우체국은 우편서비스뿐만 아니라, 금융, 행정서비스의 지역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가장 가까운 생활 공공기관으로서 신뢰받는 우정 서비스를 제공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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