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국외 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秦野市) 시민친선 방문단이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파주시를 방문해 파주개성인삼축제 개막식 참석과 민간교류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일반 시민, 하다노시 관계자 등 총 27명으로 구성됐으며, 하다노파주 우호협회의 카자마 마사코 단장이 방문단을 대표했다.
방문단은 파주개성인삼축제 개막식 참석을 시작으로 손배찬 파주시장과의 환영 만찬을 통해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과 시민 간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튿날에는 통일촌을 방문하고, 파주하다노우호협회와의 만남을 통해 양 도시의 우정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자마 마사코 하다노파주 우호협회 단장은 “하다노와 파주는 둘도 없는 친구”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귀중한 인연을 앞으로도 소중히 이어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를 대표하는 개성인삼축제 기간에 일본 하다노 시민친선 방문단을 맞이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교류를 이어가며 파주와 하다노 두 도시가 오랜 우정을 함께 쌓아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본 하다노시는 도쿄에서 약 60km 떨어진 가나가와현 중서부에 위치한 친환경 도시로, 파주시는 2005년 10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청소년, 문화, 스포츠,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