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문산읍은 지난 24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는 행복나눔가게 14호점 ‘원여사순대국’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
문산읍은 행복나눔가게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사업체와 협약을 맺고, 매월 1회 기부받은 음식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위기가구 방문 상담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복나눔가게는 신규 참여 시 협약을 체결하고, 6개월 이상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면 현판을 전달하며,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하는 경우 감사패를 수여한다.
‘원여사순대국’은 문산읍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이후 6개월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순댓국 10그릇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간의 나눔 실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행복나눔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현판을 부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진 원여사순대국 대표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창우 문산읍장은 “꾸준히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원여사순대국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자발적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문산읍은 앞으로도 행복나눔가게 사업을 활성화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