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읍 행복마을관리소, ‘찾아가는 폐건전지·폐의약품 수거 서비스’ 성공적 완료
    • 환경 오염을 막고 주민들의 편리한 분리배출을 돕고자 설치
    • 파주시 조리읍은 조리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8월 초부터 11월 말까지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32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폐건전지·폐의약품 수거 서비스’를 추진해 폐건전지 50kg과 폐의약품 15kg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조리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환경 오염을 막고 주민들의 편리한 분리배출을 돕고자 지난 8월 초 경로당 및 마을회관 총 32개소에 폐건전지·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했다.
      당초 2개월간 시범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주민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11월 말까지 2개월을 추가 연장해 총 4개월간 사업이 진행됐다. 조리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내년 이 사업을 정식으로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젤 아이스팩’ 수거함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봉상균 조리읍장은 “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리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폐건전지·폐의약품 수거 외에도 취약계층 간단 집 수리, 어르신 병원 동행, 생활공구 대여 등 주민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조리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031-940-534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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