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기열 전 파주세무서장, 38년 노하우 기반 ‘서기열 세무사 사무소’ 개소
    • ‘납세자 권익 수호’ 다짐하며 파주서 제2의 도약
      지역사회와의 소통 강화…“경청의 자세로 적극 참여할 것”
    • 서기열 전 파주세무서장이 38년간의 국세청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14일 파주시 경의로 1246 유은8차 11층 1102호에서 ‘개업 소연’을 열고, ‘서기열 세무사 사무소’의 대표 세무사로 공식 출범했다.
      서기열 세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국세청 안팎의 선·후배님과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과 폭넓은 세법 지식을 토대로 납세자 권익보호와 국세행정 협조자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각종 단체에 자유롭게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제 사례를 찾아 연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지역 밀착형 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1967년 전남 순천에서 태어난 서기열 세무사는 순천고와 세무대를 졸업,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해 서울청 조사3국 조사3과, 고양세무서 조사·법인팀, 파주세무서 재산세팀 등에서 다양한 현장에서 실무 전문성을 강화했다. 이후 파주세무서장(부이사관)으로 명예퇴직하기 전, 포천세무서 동두천지서장, 인천지방국세청 소득재산세과장·징세과장·부가가치세과장, 중부지방국세청 조사4국 조사1과 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며, 고양·동고양·서인천·의정부 등 여러 세무서에서 핵심 업무를 수행해 왔다.
      새로 개소하는 ‘서기열 세무사 사무소’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양도, 상속, 증여 등 신고·납부 상담, 기장대행, 부가세 및 소득세 신고 등 전문 자문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세조사 대응과 복잡한 세무 문제 해결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는 사무실(☎ 031‑948‑8594) 또는 휴대전화(☎ 010‑2966‑859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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