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구광남)는 10월 14일 조리읍 쑥자매식당에서 10월 월례회의를 열고, 하반기 봉사활동 추진 현황을 점검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내실화를 다짐했다.
전성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구광남 위원장을 비롯한 이택호 조리읍기업인협의회장,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구광남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와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하반기 주요 봉사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각 읍·면별 기업인협의회와 협력해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파주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나눔은 희망의 씨앗이 된다’는 슬로건 아래, 저소득층 지원·에너지 취약계층 보일러 지원·장애인단체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