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호 도의원 제안 파주 운정고–동국대 협약 체결…동국대 병원도 협력
    • 고교–대학–병원 잇는 교육 연계체계 구축
      대학·병원 연계·의료진 참여 교육…현장 기반 진로교육 강화
      파주 학생, 지역에서 진로 탐색과 준비 가능한 교육 기반 확대
    • 파주시 소재 자율형 공립고인 운정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는 26일 의생명과학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와 함께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까지 연계된 협력 구조로, 대학과 병원을 아우르는 현장 기반 교육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협약 과정에 참여해 지역 내 교육자원을 연결하고, 고등학교 교육과 대학 교육을 연계하는 교육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고준호 의원은 “파주는 4년제 종합대학이 없어 학생들이 진로 탐색과 학습을 위해 외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러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역 내에서 교육, 진로 탐색, 현장 경험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 기반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수의 파주 학생들이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제는 이러한 학생들의 꿈을 지역 안에서 키우고 준비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활권 내에 있는 학교인 만큼 더욱 책임감 있는 연계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생명과학 분야 진로·전공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교–대학 연계 교육과정 및 특강 공동 기획·운영 △멘토-멘티 프로그램 운영 △교육 인프라 및 인적 자원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협약은 단순 체험 중심을 넘어 교육과정 운영과 자원 공동 활용을 포함한 협력 구조로, 지속적인 교육 연계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운정고등학교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로·진학 연계 교육이 강화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교육 협력 기반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 부총장은 “의생명과학 분야는 조기 진로 탐색이 중요한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의미 있는 현장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병원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관계자는 “의료 현장 경험은 진로 선택에 중요한 요소”라며 “의료진이 참여하는 교육 등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s ⓒ 시민연합신문 & www.pajuilb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시민연합신문로고

시민연합신문(주) 대표자명: 이정구 | 제호: 고양파주시민연합뉴스 | 주소: (10923)파주시 문화로 32 창은빌딩 3층 |
신문등록번호:경기 다 00578호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기,아50971 | 신문등록일자 : 2000년 3월 27일 | 창간일 2000년 4월 26일
발행인 : 고기석, 편집인 고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귀섭 | 대표전화 : 031)944-2800 | FAX : 031)941-0999 | 이메일 : koks7@daum.net
"본 사이트의 기사를 무단으로 도용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