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민회와 봉사위원회가 지난 25일 강원도 춘천시 청평사 일원에서 ‘2026년 파주시민회 및 봉사위원회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야유회에는 파주시민회 회원 및 봉사위원회 위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7시 파주시의회 주차장에 집결해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목적지인 춘천으로 향했다. 화창한 봄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해설사 설명을 들으며 청평사 관람과 산책, 오찬 등의 순으로 이어지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연근 파주시민회 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회원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이 자리가 우리 조직의 결속력을 더욱 단단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김경선 봉사위원회 위원장은 “봉사라는 공통된 가치 아래 모인 위원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심재득 전 시민회 회장 또한 “오랜 시간 파주를 위해 헌신해 온 선후배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전임 회장으로서 시민회의 발전을 위해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참석자들은 청평사의 수려한 경관을 둘러보며 휴식을 취한 뒤, 점심 식사로 준비된 능이닭백숙을 함께 나누며 친목을 다졌다. 오후 일정을 마친 회원들은 안전사고 없이 파주로 복귀하며 다음 활동을 기약했다.
김만수 사무총장은 “많은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가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파주시민회가 지역의 대표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