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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대 김영숙 신임회장 |
파주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파주상공회의소가 새로운 리더십을 맞이하며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파주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29일 파주 퍼스트가든에서 창립 제18주년 기념식 및 제5·6대 박종찬 회장과 제7대 김영숙 회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병갑 파주부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박대성 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상공인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종찬 전임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6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부채 15억 원 전액 변제 등 내실 있는 재무 구조를 확립했음을 강조하고 “새로 부임하는 김 회장은 그간 파주상공회의소 내에서도 온화하면서도 추진력 있는 리더십으로 두터운 신망을 얻어왔다”며 “특히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유연한 소통 능력을 갖추어, 급변하는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파주상공회의소 역사상 첫 여성 회장으로서 ‘상선약수(上善若水)’의 정신을 바탕으로 한 유연하고 포용적인 리더십을 제시한 제7대 회장에 취임한 김영숙 신임 회장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 대내외적 위기 속에서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인 상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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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임회장 박종찬 회장 |
의소 회관 건립을 위해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파주에서 태어나 학업과 사회생활, 기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인생을 고향과 함께해 온 대표적인 ‘파주 토박이’ 기업인으로, 세계적인 금고 제조 전문기업인 선일금고제작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탁월한 경영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선일금고제작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 파주의 강소기업이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