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위해 율곡 종중과 간담회
    • 율곡 선생의 학문과 정신 계승을 위한 협력 강화
    • 파주시는 지난 12일 율곡문화진흥원 설립 추진과 관련해, 덕수 이씨 찬성공파 종회장 및 율곡 15대 종손 등 율곡 종중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율곡이이 선생의 본향인 파주에서 추진 중인 ‘율곡문화진흥원’ 설립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종중의 협조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율곡 선생의 학문과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키려는 취지에 상호 공감하며, ▲진흥원 설립의 필요성 ▲추진 경과 및 향후 계획 ▲율곡 종중의 관심과 지원 요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율곡문화진흥원은 율곡 선생의 학문적 가치와 철학을 계승하고, 나아가 문화도시 파주의 핵심 거점이 될 중요한 사업인 만큼 종중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율곡 종중은 “파주시가 율곡 이이 선생을 기리는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환영한다”라며, “향후 종중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Copyrights ⓒ 시민연합신문 & www.pajuilb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확대 l 축소 l 기사목록 l 프린트 l 스크랩하기
시민연합신문로고

시민연합신문(주) 대표자명: 이정구 | 제호: 고양파주시민연합뉴스 | 주소: (10923)파주시 문화로 32 창은빌딩 3층 |
신문등록번호:경기 다 00578호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기,아50971 | 신문등록일자 : 2000년 3월 27일 | 창간일 2000년 4월 26일
발행인 : 고기석, 편집인 고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귀섭 | 대표전화 : 031)944-2800 | FAX : 031)941-0999 | 이메일 : koks7@daum.net
"본 사이트의 기사를 무단으로 도용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