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6 가평’ 태권도 경기가 지난 8월 29일 가평 설악반다비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 가평군 및 가평군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열렸다. 도내 시·군을 대표해 참가한 선수들은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겨루며 열띤 경기를 펼쳤다.
현장을 찾은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 전기열 회장은 경기장 전역을 돌며 선수들과 직접 소통했다.
전 회장은 시상과 경기 구석구석을 챙기며 선수단 사기를 북돋웠고, 선수들 역시 이에 호응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형식적인 격식을 줄이고 현장에서 선수들과 눈을 맞춘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선수들의 성과도 잇따랐다.
▲3인품새(박성제·신형섭·김효정)▲시각 개인품새(김정애)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개인 여자 스피드발차기 1위(안소현)·2위(김효정), ▲개인 남자 스피드발차기 1위(신형섭) 등 주요 종목 정상을 싹쓸이했다.
이외에도 ▲태권체조 A조 3위(안소현·김효정·박성제·신형섭·서경준), ▲개인품새 3위(김효정) ▲개인품새 B조 3위(고성우) ▲격파 3위(박광원)▲단체 스피드발차기 2위(안소현·이승현·서경준) 등 출전 전 부문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전기열 회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과 도전 정신이 이번 대회의 진정한 본질”이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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