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굶는 이웃 없도록”…파주에 매달 따뜻한 도시락 110개
    •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나눔…손배찬 시장 “매월 이웃 생각하는 나눔, 더욱 뜻깊어”


    •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한 끼지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는 오늘 먹을 도시락 한 개가 꼭 필요한 도움이 될 수 있다.

      파주에서 그런 이웃들의 식사를 매달 챙기는 정기 나눔이 시작됐다.


      파주시는 관내 도시락 업체 푸드팩토리 쿡도시락(대표 서석채)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도시락 110개를 정기 후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정기 후원의 시작을 알리는 도시락 전달식이 열렸으며, 앞으로 도시락은 광탄면·조리읍·금촌1동·운정4동·운정1동 등 5개 읍면동을 통해 식사 준비가 어렵거나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이번 나눔이 더욱 눈에 띄는 이유는 한 번의 기부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매달 도시락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꾸준히 돕고,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연결고리 역할도 하게 된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한 번의 나눔도 소중하지만, 매월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이어간다는 것은 더욱 뜻깊은 일”이라며 서석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선행이 단순히 한 끼 식사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파주시도 민간의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복지안전망 구축과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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