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도시관광공사, DMZ 평화의 길 연계 4가지 테마별 프로그램 선보여
    • 심학산 둘레길 걷기부터 장단콩 디저트까지!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
    • 파주도시관광공사(이하 공사)가 2025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DMZ 평화의 길'과 지역관광 자원을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DMZ 평화의 길 5~10코스를 연계하여 '룰루랄라 심학산 둘레길 걷기', '청정지역 파주 별빛 여행', '헤이 DMZ! 꽃길만 걷게 해줘',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과 장단콩 힐링 디저트' 등 4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룰루랄라 심학산 둘레길 걷기‘는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금요일, 토요일에 운영되며 참가비는 1만원으로 DMZ 평화의 길 5코스(교하배수지~배밭정자, 3km)를 포함한 심학산 둘레길을 완주하고 파주 관내 카페에서의 휴식과 프리미엄아울렛 관람 등이 포함된다.
      ▲'청정지역 파주 별빛 여행'은 9월 특정 일요일(14일, 21일, 28일)에 진행되는 가족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2만원으로 DMZ 평화의 길 9코스(리비사거리~금파취수장, 왕복 2km)를 걸은 후 리비교 거점센터에서 병영음식 체험과 야간 천문관측을 즐길 수 있다.
      ▲'헤이 DMZ! 꽃길만 걷게 해줘'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DMZ 평화의 길 8, 9코스(화석정, 율곡습지공원)를 걸으며 가을꽃을 감상할 수 있다. 화석정 관람, 율곡습지공원 코스모스 축제, 뮤지엄 헤이 관람 등의 구성으로 장단콩 된장과 간장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참가비는 1만5천원이다.
      ▲'헤이리 무장애 노을숲과 장단콩 힐링 디저트'는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금요일에 진행된다. 헤이리 공방 체험, 무장애 노을숲길 걷기, 통일동산 트레킹을 통한 DMZ 평화의 길 5코스 탐방, 장단콩 젤라또 제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홍대입구역과 운정역에서 출발하며 각 코스별로 최소 20~30명부터 최대 40명까지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노쇼 방지를 위한 것으로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운영비로 사용된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DMZ 평화의 길을 중심으로 파주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청은 파주 DMZ 평화의 길 온라인 예약사이트에서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 순차적으로 예약 오픈 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070-4647-2338로 하면 된다.
      ※예약사이트(https://pjpa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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