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이 알리자, 행정이 움직였다”… 파주시 ‘현문현답’ 행정 눈길
    • 롯데아울렛 인근 하천변 수풀 속 건축폐기물 투기 신고… 손성익 도의원 전달 후 파주시 즉각 현장 확인
      파주시장 지시부터 자원순환과 현장 확인까지 신속 대응… 11일 오전 투기자 조사·폐기물 수거 예정

    • 롯데아울렛 인근 하천 무단 건축폐기물 제보 건
      롯데아울렛 인근 하천 무단 건축폐기물 제보 건

      파주 롯데아울렛 인근 하천변 제방도로 안쪽 수풀 사이에 건축폐기물이 버려져 있다는 시민 신고가 접수되자 파주시가 즉각 현장 확인
      에 나섰다.


      9월 10일 시민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손성익 경기도의원은 해당 민원을 파주시에 전달했고, 파주시는 지체 없이 현장 확인에 들어갔다.

      특히 파주시장의 즉각적인 처리 지시와 자원순환과의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어지면서 민원이 행정 조치로 빠르게 연결됐다.

      전종고 자원순환과장은 직접 현장을 확인하고 관련 내용을 파악했으며, 파주시는 오는 11일 오전 투기자 확인·조사와 함께 폐기물 수거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고했다.


      수풀 안쪽에 버려진 폐기물은 일반 시민들이 쉽게 발견하기 어려운 곳에 있었지만, 시민의 제보가 행정에 전달되면서 현장 확인과 후속 조치까지 하루 만에 이어진 셈이다.


      생활 현장에서 발생하는 작은 불편과 환경 문제일수록 시민들이 원하는 것은 복잡한 설명보다 ‘신고하면 행정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번 건축폐기물 투기 민원은 바로 그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시민의 신고를 시작으로 도의원과 파주시, 담당 부서가 곧바로 움직이며 현장에서 답을 찾는 모습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시민이 제보하고, 행정이 현장으로 답하는 ‘현문현답’.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은 어쩌면 이런 작은 현장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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