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법원읍의 대표 가을축제인 ‘2026 율곡 희망 빛 축제(제9회 달달한 희망 빛 축제)’가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율곡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법원읍이 주최하고 법원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김구성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 손배찬 파주시장, 박정 국회의원,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법원읍 사회단체장과 주민, 인근 지역 주민들이 대거 참여해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특히 올해 축제는 법원읍의 새로운 명소로 조성된 “율곡광장”에서 처음 열린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새롭게 단장한 광장이 주민들이 만나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첫선을 보이면서 향후 법원읍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높였다.
행사 첫날에는 각설이 공연과 트로트 한마당, 식전공연과 개막식에 이어 줌바댄스, 난타공연, 라인댄스 등이 펼쳐졌으며 초대가수 강훈 등의 공연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둘째 날에도 노희희의 쇼가요중심 공개녹화와 파주시민 노래자랑, 라인댄스, 줌바댄스, 마술쇼와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축제장 주변에는 먹거리와 전시·체험 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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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성 법원읍 주민자치회장 |
김구성 주민자치회장은 “새롭게 조성된 율곡광장에서 주민들과 첫 축제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이번 축제가 법원읍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배찬 시장도 “율곡광장이 법원읍의 새로운 명소이자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