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금촌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2일 금촌천에서 ‘반딧불이야 돌아와 금촌천 살리기 축제’와 ‘알록달록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 단위 주민과 시민들이 찾아 다문화 체험과 플리마켓,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반딧불이야 돌아와 금촌천 살리기 축제’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하천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거움을 더했다.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에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함께 장기자랑과 문화 체험에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금촌천은 단순한 하천을 넘어 주민들이 만나고 문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찬훈 금촌1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금촌천이 시민 누구나 함께 찾고 즐기는 생활 속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지역 하천을 지키고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며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금촌1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9일 학령산 미술제와 제9회 주민총회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행사를 이어가며 금촌1동의 지역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