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범한 하루가 한 권의 책이 됐다…파주 시민들의 ‘다정한 관찰’
    • 문산도서관, 시민 수필집 「다정한 관찰자들」 발간
      15일 참여자들이 직접 낭독…10주간 글쓰기의 결실

    • 매일 지나쳤던 일상도 마음을 들여다보고 글로 옮기면 한 편의 이야기가 된다.

      파주시 문산도서관이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집 「다정한 관찰자들」을 펴냈다.


      이번 책은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글쓰기 강좌 ‘일상 수집가의 에세이 쓰기’에서 시작됐다.

      참여자들은 신주희 작가의 지도로 글쓰기와 합평, 퇴고를 거치며 자신의 경험과 일상을 한 편의 수필로 완성했다.


      오는 15일에는 ‘한낮의 에세이 낭독회’가 열린다. 참여자들이 직접 자신의 글을 낭독하며 책이 나오기까지의 창작 과정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이인숙 문산도서관장은 “시민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글로 써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낭독회가 창작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산도서관의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이어지며 작가와의 대담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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