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 네팔까지 닿은 운정3동의 마음…통장협의회, 100만원 기부
    •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네팔 대홍수 이재민에게 전달
      영남 산불·튀르키예 지진에도 이어온 나눔

    • 멀리 떨어진 네팔에서 발생한 대홍수 소식에 파주 운정3동 주민들이 마음을 모았다.

      운정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월 말 발생한 네팔 대홍수 피해를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주한 네팔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번 모금은 내부 회의를 거쳐 피해 이재민들에게 힘을 보태자는 뜻이 모이면서 이뤄졌다. 전달된 성금은 네팔 현지 피해 이재민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근제 운정3동 통장협의회장은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운정3동 통장협의회의 나눔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는 영남 산불 피해 지원에, 2023년에는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 지원에도 성금을 전달하며 재난 현장에 꾸준히 마음을 보태왔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여러 분야에서 늘 솔선수범해 주시는 통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모금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데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


      작은 정성이 모이면 국경을 넘어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 운정3동의 나눔이 네팔의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힘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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