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2만 명 오가는 길, 안전부터 챙겼다”…파주시, 운정역 보행로 현장점검
    • 추석 앞두고 보행로·무빙워크 시설 점검…청소·제초까지 꼼꼼히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PM 통행금지 계도…시민 보행안전 강화

    • 하루 이용객이 2만 명에 달하는 운정역 보행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한층 깔끔하고 안전한 모습으로 정비됐다.

      파주시는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의중앙선 운정역 보행로의 주요 시설물을 점검하고 주변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운정신도시 개발 이후 이용객이 꾸준히 늘어난 운정역 보행로는 설치 후 10여 년이 지나면서 시설물의 노후 상태를 꼼꼼히 살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곳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시민과 귀성객들이 명절 기간 보다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보행로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보행로와 자동길(무빙워크) 청소도 함께 진행했다.


      운정신도시 곳곳의 육교 주변 제초 작업도 병행해 보행환경을 정비했다.

      안전관리도 빠지지 않았다.

      파주시는 파주경찰서와 합동으로 보행육교 안에서 개인형 이동장치가 통행하지 않도록 계도 활동을 벌였다. 보행자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한 공간에서 뒤섞이는 상황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육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현장 점검은 단순히 시설 이상 여부만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청소와 제초, 보행질서 계도까지 함께 진행했다는 점에서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관리로 이어졌다.


      파주시는 운정역 보행로에 대해 매년 두 차례 전문가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육안점검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시설 안전을 관리하고 있다.

      배준우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점검과 청결 활동을 통해 명절 기간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정역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과 운정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지는 만큼, 파주시는 생활권 곳곳의 시설물과 보행환경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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