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파주시협의회(협의회장 성찬현)는 8일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궐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에 이어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현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와 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과 실천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성찬현 협의회장은 “평화공존을 위해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이 함께 뜻을 모아야 한다”며 “적대적 대결로 유지돼 온 분단체계를 화해와 협력의 평화체계로 변화시키기 위해 국민이 직접 평화와 통일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나눌 기회를 더욱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파주는 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가치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접경도시”라며 “평화는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가치인 만큼, 대화와 소통을 바탕으로 평화공존의 기반을 넓혀가는 데 파주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기석 기자 koks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