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하동 체육회, 하반기 승부수는 ‘시민화합’…30주년 체육대회 준비 본격화
    • 줄다리기·단체줄넘기·계주 선수단 구성부터 응원전까지…주민 참여 방안 머리 맞대
    • 올해 하반기 교하동 체육회의 체육활동 방향이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화합’에 맞춰졌다.

      파주시 교하동 체육회는 지난 3일 교하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남은 기간의 주요 사업과 지역 체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뤄진 안건은 파주시 승격 30주년 기념 시민화합 체육대회였다.

      선수단 구성부터 응원까지…주민 참여 방안 논의

      체육회 임원들은 시민체육대회에서 교하동을 대표할 줄다리기·단체줄넘기·계주 등 종목별 선수단 구성을 비롯해 입장과 응원 행사 진행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각 통장과 연계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체육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올해 초 제작한 교하동 노래를 시민체육대회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단순히 선수들이 경기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주민들이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행사로 만들어 교하동 주민들의 결속과 화합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상반기 족구대회 이어 하반기 생활체육 확대

      교하동 체육회는 올해 상반기 기관·단체 족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 주민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시민화합 체육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교하동의 결속을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황규태 회장 “주민 건강과 지역 단합 이끄는 구심점 될 것”

      황규태 교하동 체육회장은 “교하동의 체육 발전과 화합을 위해 힘써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교하동 체육회가 주민의 건강과 지역의 단합을 이끄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예자 교하동장 “행정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권예자 교하동장도 체육회의 활동에 힘을 보탰다.

      권 동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황규태 회장님과 체육회 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교하동 체육회가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하반기 교하동 체육회의 시선은 이제 파주시 승격 30주년 시민화합 체육대회로 향하고 있다. 경기 결과뿐 아니라 선수와 주민, 응원단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한 준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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